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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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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마저 더 깐깐해져… 30대 신혼 “집 사지 말란거냐” 이번 12.16 대책에서 규제 지역 3억원 이상, 비규제 지역 6억원 이상의 주택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자금 조달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LTV 상한선에 개인 신용 대출을 이용해 주택 구매 자금에 보태던 것이 암암리에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이번 규제로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은 젊은 세대들 중 주택 구입 계획이 있었던 세대라면, 이번 규제로 인해 주택 구입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191225&prsco_id=020&arti_id=0003260324 신용대출마저 더 깐깐해져… 30대 신혼 ..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이번 12.16 대책으로 인해 내년부터 부동산의 세금, 대출 등에 대해 변경되는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사에 잘 정리가 되어있어, 변경되는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손해를 보거나 달라진 제도 떄문에 당황하는 일이 없이 부동산 투자를 해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4주택 이상 취득세가 4배 이상 올라가는 것은 참 뼈아프네요..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191225&prsco_id=018&arti_id=0004542679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세제, 대출 등 전반적으로 변화“다주택자 규제 더욱 강화돼”[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12·16 부동산대책의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는 2020년 부동산 시장은 세..
분양가상한제 확대?…“현금 없으면 분양받기 힘들어졌는데” 올해 청약 시장은 과열되어있었습니다. 그 시장을 진정시키려 분양가 상한제와 대출 규제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결국 피해를 보는건 실수요 서민입니다. 청약 가점이 아무리 높더라도, 최소 분양 금액의 60% 이상을 현금을 보유 중인게 아니라면 대출 없이는 계약을 할 수 없습니다. 현금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기사 원문
"다주택자 잡겠다고?"… 10채 이상 다주택자 3만7487명 '역대 최고' 10채 이상 다주택자도 늘었지만, 법인으로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포함한다면 실제로는 다주택자 수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기사 원문
12.16 주택 시장 안정화 방안 내용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부자를 꿈꾸는 부자학생입니다. 오늘 국토교통부에서 ’12.16 주택 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세제와 대출 규제 등을 포함한 강도 높은 대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12.16 주택 시장 안정화 방안 (12.16 대책)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1. 배경 이번 대책을 발표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가 현재 부동산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1)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24주간 연속 아파트값이 상승하며 서울 집값의 상승을 주도. 2)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 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과열 발생 3) 갭투자와 편법, 불법 증여가 증가하고 있고, 편법 대출을 통한 의심 거래 발생 4) 현재 공급은 충분하나, 일각에서 분..
서울 아파트 거래 '실종' 자고 나면 뛰는 호가…이달 매매건수 1484건 지난달 대비 5분의 1로 뚝 강남 주요 단지는 거래 '0'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청약 통장만 바라보고 있기엔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불안하다. 하지만 일단 나온 매물이 없고, 있어도 너무 가격이 올라 매매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가 뚝 끊겼다. 전반적으로 가팔라진 집값 상승세로 추가 상승을 기대한 집주인들이 호가를 끌어올리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수 희망가격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모양새다. 이미 서울 강남권 아파트 중위가격은 11억원을 넘어섰다. 28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신고 건수는 1484건으로 지난달 대비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 건수는 지난 7월 8..
잇단 부동산대책에도… 집값 상승 기대감 9·13대책후 최고 한은, 11월 소비자 동향조사 발표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분양가상한제를 포함한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오히려 집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내놓은 ‘11월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달보다 5포인트 오른 120이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1년 후 집값에 대한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100보다 크면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는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 고강도 규제안을 담은 ‘9·13대책’을 시행한 지난해 9월(12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CSI는 올 3월 역대 최저인 83포인트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
전국 집값 9·13대책 이전 수준 회복 이번주 0.09%로 상승폭 확대 서울 아파트값도 22주 연속↑ [서울경제] 전국 집값이 지난해 9·13부동산대책 직전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28일 한국감정원의 11월 4주(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08%에서 0.09%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10주째 상승세이며 지난해 9·13대책 직전 주간 상승률(0.09%)과 같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값도 22주 연속 오르며 전주 0.10%에서 0.11%로 오름폭을 키웠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강남권이 분양가상한제 규제 이후 오히려 더 올랐다. 강남구는 같은 기간 0.14%에서 0.19%, 송파구는 0.13%에서 0.18%, 강동구는 0.15%에서 0.17%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초구만 전주와 같은 0.16%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