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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마저 더 깐깐해져… 30대 신혼 “집 사지 말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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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16 대책에서 규제 지역 3억원 이상, 비규제 지역 6억원 이상의 주택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자금 조달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LTV 상한선에 개인 신용 대출을 이용해 주택 구매 자금에 보태던 것이 암암리에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이번 규제로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은 젊은 세대들 중 주택 구입 계획이 있었던 세대라면, 이번 규제로 인해 주택 구입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191225&prsco_id=020&arti_id=0003260324

 

신용대출마저 더 깐깐해져… 30대 신혼 “집 사지 말란거냐”

12·16대책 자금조달계획서 강화정부가 대출 규제를 옥죄는 동시에 주택 구입 자금의 출처 조사까지 강화하면서 신용대출 금액을 주택 구입에 쓰던 관행도 실행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신용대출 금액을 주택 구입 자금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있어서다. 30대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집을 살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시중은행 영업지점 등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 각 지점은 신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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